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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좋은 식품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예로는 여주, 돼지감자 등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식품은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하다.
이 식품은 인삼보다 인슐린이 400배가 많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 식품은 우리가 많이 적고있는 고구마 줄기이다.
고구마 줄기는 8월~9월이면 한창 많이 나오는 때이다. 고구마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고구마 뿌리는 삶아서 먹고, 쪄서 먹고, 구워서 먹고, 여러 가지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고
입과 줄기는 김치나 나물로도 많이 먹는 식품 중에 하나이다.
원래 고구마는 아열대 식물로 되어 있어서 동남아에서도 많이 나는데 동남아 사람들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고구마 줄기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남아 인들은 고구마 보다는 고구마 줄기, 고구마 새순을 더 즐겨 먹는다고 한다. 이 고구마 줄기와
새순에는 인슐린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주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고구마 줄기는 고서에서도 번서등, 홍초등 이라고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성질은 약간 서늘하고, 맛은 달고, 떫은맛이 있다. 그리고 이 고구마 줄기와 새순을 먹었을 때
그 영양이 우리의 몸 오장육부 중 비장, 담낭, 신장, 대장으로 들어가고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장이나 담낭 등에 아주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인슐린이 많은 고구마 줄기나 새순을 많이 먹어도 독성이 없으니 우리 모두 고구마 줄기나
새순을 마음 놓고 즐겨먹어 당뇨치료에 효과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