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혈액에 포도당 성분이 많이 섞여 있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혈관 내에 포도당 성분이 많음에 따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우리 신체 각 기관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병으로 규정한다고 되어있다. 따라서 우리는 혈액에 많이 녹아서 흐르고 있는 포도당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슐린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든가 아니면 운동을 해서 포도당을 사용해서 태워 없애든가 해 주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첫째 당지수(GI)가 낮은 식품을 먹고 높은 식품을 삼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포도당(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70 이상인 식품은 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라 하고, 55 이하인 식품은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라고 한다. 이렇게 당지수가 높다는 것은 우리가 먹었을 때 혈당을 급격하게 올라가게 하고
반대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을 천천히 올라가게 함으로써 우리가 활동을 하면서 소비하기 때문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지 않게 된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빵, 떡, 면류 등을 얘기할 수 있다 그리고 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야채 종류 들이다
빵이 꼭 먹고 싶다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통곡물로 만든 빵으로 대체를 하면 그래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면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곤약 국수 등을 들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빵이나 떡 등의 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먹게 되면 가능한 한 많이 움직여 소비를 시켜야 한다.
오늘 먹은 식사 메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둘째는 과일 주스나 당 성분이 많은 음료수 종류 등이다. 과일은 갈아서 주스 형태로 먹는 것보다는 생과일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유리하고 당 성분이 많은 음료수 종류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설탕, 시럽을
넣지 않은 원두커피나 홍차, 녹차 등을 추천한다.
10Km 코스, 하프코스, 풀코스 마라톤을 해보면 일반인들도 당을 보충하라고 스포츠음료를 준비하고 또 초콜릿
등을 준비하기도 한다
셋째는 트랜스지방이 많은 식품 즉 감자 퇴김이나 팝콘이 대표적인 식품으로 볼 수 있고 가능한 기름(식용유)에
튀긴 식품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에서 포도당 성분과 결합하게 되면 혈관벽을 상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하니 특별히 삼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의 하루 1만 보 걷기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