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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가 먹어도 좋은 체리의 성분, 효능, 먹는 방법, 섭취시 주의사항

by 테크노헤킹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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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환자들에게  본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체리의 성분, 효능, 먹는 방법, 먹을 때 주의사항까지 당뇨환자가 먹어도 좋은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에 대해서 알아본다. 

1.성분

체리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당뇨병에 좋은 과일로 그 성분은 탄수화물 14.9g, 단백질 1.2g, 나트륨 2.0mg, 베타카로틴 26.0㎍, 비타민 A 4.0㎍RE, 비타민B1 0.03mg, 비타민B2 0.02mg, 비타민 B6 0.8mg, 비타민C 2.30mg, 비타민E 0.8mg, 식이섬유 1.20g, 아연 0.10mg, 엽산 8.00㎍, 인 28.00㎍, 철분 0.60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효능

체리는 염증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그 효능들은 다음과 같다. - 진통과 소염 작용이 있다. 체리에는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연구결과 타트체리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관절염 등의 염증을 줄이고, 근육통 등 통증을 완화하기에 격렬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한 통증에도 효능이 있다. - 심혈관 건강에 효과. 풍부하게 들어 있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그리고 칼륨은 지방과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고 혈압을 조절하여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등 다양한 작용으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 체리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심혈관 질환과 암에 작용한다고 한다. 게다가 높은 섬유질 함량 역시 장 건강을 도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여 암을 포함한 여러 성인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 면역력을 높인다. 체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과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체리의 당지수는 22로 낮은 과일로 알려져 있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제2형 당뇨병의 혈당을 조절하고, 체중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다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 통풍에 효과가 있다. 통풍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발별하는 고통스러운 관절염으로, 과도한 요산이 원인이다.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요산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체리는 통풍 억제에 아주 좋은 과일 중의 하나다. 

3. 먹는 방법

체리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생과일 외에도 건체리,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셰이크, 머핀, 빙수 등에 이용되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체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일이다. 체리를 고를 때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거나 냉동실에서 살짝 얼려 먹는 것도 좋다. 체리를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거나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수입되고 있으며 미국 북서부 지역(워싱턴 체리)에서 생산된 것을 최고로 꼽는다. 그리고 체리는 하루에 보통 성인의 경우 10~ 15알이 적당하다고 한다. 보통 과일은 식사 30분 전 먹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에 좋은 과일은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 이어서. 과일은 혈당과 인슐린 등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과일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로 인해 고혈압 당뇨를 개선하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어 과일을 매일 적당히 먹는 것이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고 공복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4. 먹는데 주의사항

체리를 먹는 방법으로는 생과일로 먹는 방법과 설탕에 절여서 먹는 방법등 다양한데 특히 당뇨 환자들의 경우에는 생과이로 하루에 10알 정도를 먹는 게 좋고 설탕으로 저려서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스나 음료로 마시는 것 또한 피하는 것이 좋고, 체리는 종류에 따라 신맛이 강한 과일도 있기 때문에 평소 속 쓰림을 느끼는 분들과 같은 위장 장애를 가지신 분이라면 식전에 먹는 것보다는 식수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과다 섭취 시에는 위산 과다 분비로 속 ㅆ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질병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