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는 뮤지컬 "영웅"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영웅"은 옛날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침략으로 있을 당시 안중근 의사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하면서 일본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한 계획에서부터 저격, 저격 후 잡혀서 사형을 당하게 되는 것으로 줄거리는 진행이 된다.
공연은 저녁 7:00~ 9:50까지 진행이 되었다.
공연장에는 정시가 지나면 입장을 불허한다.
본 공연을 보기 전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아보고 온 터라 독립운동을 하다가 잡히게 되면 얼마나 힘든 고초를 당할지 상상을 해보면서 조마조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보니까 더욱더 실감이 나는 공연이었다.
공연장 장소
그래서 저녁에 이 공연을 보기 전에 옛날 독립운동하다 일본군에 잡혀 심하게 고문을 가하고 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아보았다.
입장료 : 어른 : 3000원(개인), 청소년, 군인 : 1500원(개인), 어린이 : 1000원(개인)
경로우대자, 유아,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 무료
관람시간 : 여름철(3월~10월) 09:30 ~18:00
겨울철(11월~2월) 09:30 ~ 17:00
정기 휴관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1월 1일, 설날, 추석날
이렇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둘러보고 나니 옛날 선조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고초를 견디며 독립을 쟁취했던가 하는 생각이 가히 짐작이 가고 과연 나나 아니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었겠나 하는 생각이 문득 나게 한다. 그리고 또 나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느끼게 했다.
이렇게 한번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좋은 역사 교육장인지?
위치(독립문역 5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