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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리버풀 vs 토트넘의 경기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5월 6일(월) 00:30 (한국시간)에 벌어졌다.
토트넘은 원정 경기에서 4골을 먼저 실점하여
고전한 끝에 리버풀에 2-4로 졌다.
후반전에 들어와 히샤를리송이 후반 27분에,
주장 손흥민이 후반 32분 차례로 골을 성공시며 추격을 하였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골 차가 컸다.
토트넘의 손홍민은 통산 300번째 경기에 출전하여 120호 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 시즌 17호 골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아직 1 도움이 아쉽다.
토트넘 구단에서 'EPL 300경기'를 이룬 선수는
위고 요리스(LA FC)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뿐이었고
손홍민이 세번째다.
손흥민이 뜻깊은 득점을 성공했지만
토트넘은 시즌 막판 4연패 수렁에 빠졌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토트넘은 뉴캐슬(0-4), 아스널(2-3), 첼시(0-2)에 이어
리버풀(2-4)에도 패해 5위(18승 6 무 11패·승점 60)인 토트넘은
4위 (20승 7무 9패·승점 67) 애스턴 빌라와
격차를 이번 36 라운드에서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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