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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내리기 위해서는 걷기만 해도 된다.

by 테크노헤킹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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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혈당관리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며칠 전에 강서구에서 마포구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 연인 날씨가 너무 춥고 해서 며칠 동안을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를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밖이 너무 춥다는 핑계일 수도 있고 이사 오기 전에는 집 주위에 서울 식물원이 있어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이사를 한 마포구 일대에는 서울 식물원 만큼 큰 규모의 공원도 없고 대로를 걷지 않고는 1만 보 걷기 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규모가 작은 공원을 여러 바퀴 돌고 또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어 미끄러워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걷기 운동을 소홀히 한결과 어제(12/25) 아침에는 공복 혈당이 160이 넘게 나온다.

평소에 혈당이 130~140 전. 후로 왔다 갔다 했다. 그러나 며칠 간을 걷기를 못했더니 매일 조금씩 올라 어제 아침에는 166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

먹는 것은 거의 매일 비슷한 체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며칠 동안은 걷기를 매일 2000~3000보 정도 밖에 걷지를 못했다. 이렇게 2~3000보로는 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서 아침 일어나서 혈당체크를 하고 166이 나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채, 먼저 동네를 한 바퀴 돌고 보니 한 5000보 정도를 걷고 집에 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또 밖에 나가서 동네를 한 바퀴 더 돌고 보니 한 6000보 정도를 걸었다.

그래서 집에 와 좀 쉬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점심 식사를 하고는 집사람과 함께 집 주의 공원으로 해서 동네 전통시장 등을 또 한 바퀴를 돌고 오니 또 1만 보 정도를 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에는 따로 걸어로 나가지 않았고 다음날(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혈당을 체크를 해보니 130이

나왔다. 이렇듯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1만 보 이상 걷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오늘 하루 1만 보 걷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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