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주장)' 손흥민은
4월 8일(월) 새벽 2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0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를 기필코 탈환해야 하는 만큼
이 노팅엄 경기는 승점 3점을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4월 8일 새벽 2시 EPL 32라운드 토트넘(손홍민) vs 노팅엄과 홈경기 출격 준비를 하고 있는
손홍민 선수는 다득점 득점왕을 노리고 토트넘이 리그 4 진입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득점 선두 홀란과 3골 차로 5위에 랭크하고 있는 상태다
전력비교
토트넘
토트넘의 손홍민은 비유럽 선수 최초로 토트넘 소속 400경기 위업을 달성하고
주말 홈 팬들 앞에서 모두를 즐겁게 하는 축포(리그16호 골)를 터트릴 수 있을지?
강등권 약체인 상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다득점에 성공하면
다시 한번 득점왕 도전에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토트넘의 4위 복귀 가능성도 충분하여 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의 전력
토트넘 : 17승 6무 7패, 5위, 평균득점: 2.07, 평균실점: 1.47
최근 양팀 맞대결 : 2023. 12, 16, 노팅엄 0 vs 2 토트넘
2023. 03, 12, 토트넘 3 vs 1 노팅엄
2022, 08, 29, 노팅엄 0 vs 2 토트넘
탑플레이어
손홍민 15득점, 8도움
히살리송 10득점, 4도움
브레넌 존슨 5득점, 7도움
제임스 매디슨 4득점, 7도움
데얀 쿨루셰프스키 6득점, 3도움
지난 4월 3일 웨스트 햄과 원정 경기에서 비유럽 선수로는 처음 토트넘 입단 400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401번째 출전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는 리그 16호 골뿐만 아니라
득점왕에 도전할 수 있는 다득점까지 노린다.
노팅엄 포레스트
노팅엄의 전력
노팅엄 : 7승 8무 16패, 17위, 평균득점: 1.26, 평균실점: 1.71
최근 양팀 맞대결 : 2023. 12, 16, 노팅엄 0 vs 2 토트넘
2023. 03, 12, 토트넘 3 vs 1 노팅엄
2022, 08, 29, 노팅엄 0 vs 2 토트넘
탑플레이어
크리스 우드 11득점, 1도움
안토니 엘란가 5득점, 7도움
모건 깁스 화이트 4득점, 7도움
타이워 아워니이 6득점, 3도움
칼럼 허드슨 오도이 5득점, 1도움
토트넘과 손흥민으로선 의미 있는 홈경기에서 치르는 32라운드 상대가 좋다.
토트넘은 최근 노팅엄을 상대로 2연승을 하고 있다.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도 토트넘은 4승 1패로 앞서 있다.
올시즌 모든 기록도 토트넘이 앞선다.
평균득점은 2.07-1.26, 평균실점 1.47-1.71,
지난해(2023년) 12월 열린 올 시즌 1차 맞대결에서 토트넘의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원팀'을 이뤄가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를 기필코 탈환해야
하는 상황이라 승점 3점을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이 경기를 포함해 시즌 종료까지 8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 손흥민은 최근 주춤거리고 있는 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을 3골 차로 추격하고 있어
지난 2021~2022 시즌 득점왕에 이어 다시 한번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EPL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 후보로도 올라있는 등 컨디션만 좋으면 멀티골 기록도 기대해 볼만하다.
손흥민의 리그 16호 골 달성 여부에 기대가 모이는
PL 32R 토트넘 대 노팅엄 경기는
8일 월요일 새벽 2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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