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소 규모의
참가로( 총 144명, 21개 종목에 걸쳐 출전 ) 최우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자핸드볼을 제외하고는 구기 종목에서는 올림픽 티켓 조차
따지를 못함에 따라 참가 선수가 많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결과는 금 13개, 은 9개, 동 10개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30개 이상의 메달을 따낸 것이다.
★ 메달별 포상금
- 금메달 : 6,300만 원/개
- 은메달 : 3,500만 원/개
- 동메달 : 2,500만 원/개
★또 다른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경제적 혜택 외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병역 특례가 주어집니다.
대한민국 남성 선수들에게 특히 중요한 혜택으로,
메달리스트들은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병역 의무가 면제됩니다.
★ 메달별 연금(지급시기 : 메달 획득 후)
- 금메달 :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 (연금 수령 : 평생)
- 은메달 :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연금 수령 : 10년 한도)
- 동메달 : 월 52만 5천 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 (연금 수령 : 10년 한도)
※ 메달연금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또한 연금은 연금 점수에 따라 지급되며
상한선은 110점, 월 1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누적 연금점수는 최고 110점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한다.
메달별 연금 점수
- 금메달 1개 : 90점
- 은메달 1개 : 70점
- 동메달 1개 : 40점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연금점수 110점을
넘을 경우 추가 점수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장려금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예시 :
금메달을 2개 이상 획득한 경우
두 번째 금메달부터는
10점당 500원의 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되며,
동일 대회에서는 20%, 다른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는
50%의 가산 점이 적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