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개 조에서
각 조별로 경기를 치러고 성리하고 올라온 아시아의 18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026 본선 직행권 여섯 장을 두고
다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흔히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알려진
아시아 3차 예선전이 오는 9월 시작되는 가운데,
총 18개국이 6개국씩 세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이번 아시아 3차 예선 라운드 조추첨이 27일 오후 4시(한국시각)에
말레이지아 쿠알라름푸르에서 열린다.
AFC 3차 예선 조추첨, 27 오후 4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
총 18개국 출전, 여섯 팀씩 세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는 FIFA 월드컵 26 직행
각 조 3~4위 팀은 4차 예선행, 아시아에 주어진 본선 진출권은 최대 아홉 장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방법
첫째 :
18개국의 여섯개 팀씩 세 조로 나뉘어
오는 9월, 10월, 11월, 2025년 3월, 6월까지
일정을 소화하며 각 팀당 총 10경기를 치른다.
총 여섯 팀으로 구성된 각 조 1~2위 두 팀(총 6개국)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개최하는
FIFA 월드컵 2026 본선 직행권을 획득한다.
둘째 :
또한, 각 조 3~4위 두 팀(총 6개국)은
아시아 4라운드 예선으로 향한다.
아시아 4라운드 예선에서는
총 6개국이 3개국씩 두 조로 나뉘어
2025년 10월, 11월 일정을 소화해
각 조 1위를 차지한 팀(총 2개국)이
추가로 본선 직행권을 손에 넣는다.
세째 :
아시아 4라운드 예선의 각 조 2위 팀(총 2개국)은
1~2차전 '단두대 매치'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2026년 3월 열리는 FIFA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진출해
본선 진출권을 노린다.
함께 보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