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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만 경질

by 테크노헤킹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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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출처 : 네이버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2023년 3월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했을 때부터 ‘아시안컵 우승’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번 대표팀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역대 최강 멤버를 자랑했지만, 내용면에선 부정적인 평가가 끊이지 않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화살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집중되었다. 그리고 클린스만을 영입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대한 문제점

출처 : 네이버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 :

2023년 3월 대한축구협회와 계약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기간 :

북중미월드컵이 끝나는 2026년 7월까지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조건 :

연봉 약 29억 원(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정) ,  아시안컵 4강이 최저 목표였던 것으로 보여, 해임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만약 8강에서 탈락했다면 위약금 없이 해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의 연봉이 약 18억 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1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출처 : 네이버

클린스만 감독의 문제점

 “전술은 바텀업식으로 선수들이 다 짜는 것 같다

요르단 전 패배 후 외신들도 패배 원인으로 ‘전술 부족’을 꼽았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은 스타플레이어들의 천재성에만 의존하면서 일관된 전술이 부족했다”라고 꼬집었다.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매우 강한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

그리고 한 부회장은 “어쨌든 대한축구협회도 이 상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었고 냉정한 분석을 할 것”이라고 했다.

클리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엄격한 분석과 평가가 있어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했다.

뚜렷한 전술 없이 선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맡길 수 있겠냐는 비난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이다.

출처 : 네이버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70억 원 이상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위약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클리스만 감독의 연봉은 약30억이다. 그러나 4년 장기계약 때문에 남은 기간 2년 반년 치를 부담해야 한다.

이것저것 부대비용까지 약 80억에서 100여 억 가량이다.

감독이 자진사퇴를 하게 되면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과 4강전 패배 후 자진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서는 클리스만 감독을 해임할 경우 축구협회가 물어줘야 할 위약금이 70억 원 안팎이라고 추정한다.

자진 사퇴가 아닌 해임일 경우 잔여 임기(2년 반) 연봉을 모두 지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에 그쳤다면 클린스만 감독이 위약금 없이 해임될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역대 최강의 황금세대 멤버로 구성된 한국팀이 아시안컵에서 4강을 떠나 기대 이하의 경기내용으로 일관한 크리스만 감독은 1년 만에 독일에서 우려한 대로 거센 사퇴요구에 직면했다. 축구 해설가 등 관계자들은 너도나도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을 주장하고 있고 위약금을 물어서라도 대체해야 한다는 소리도 강한 상황이다. 이대로 두면 2026 월드컵도 위험하다

출처 : 네이버

클리스만 감독의 평가

1. 해외에서 이미 최악의 감독 평가, 왜 한국은 클리스만과 계약하는지 의문

클리스만 감독은 64년생 올해 60세로 은퇴 후 감독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헤르타 베를린에서 모두 실패하며 최악의 감독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는 축구선수로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키너스에 81년 데뷔했고 스트라이커로 5년 간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이적한 인테르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로파리그와 분데스리가가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후반기 토트넘에 임대되어 PL 잔류에 기여한 후 현역에서 은퇴했고 독일 국가팀에서도 '이탈리아 월드컵(90년도)과 '96유로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 현대 국제축구 흐름 파악에 무감각, 20년 전 전력으로 감독자질 평가

그의 전성기는 30년 전 기록들이 대부분이며 감독으로서도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006년 FIFA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것이 끝입니다. 이후로 17년은 감독 자질과 능력에 한계를 보인 한물 간 인물이다.

현재 축구 감독으로서는 최악인데 이런 감독을 데려온 사람이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이라고 한다. 클리스만은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전술훈련은 안하고 체력훈련만 하고 전술은 수석코치에 위임하고 자신은 자주 자리를 비우는 등 헤르타 베를린에서도 근무태만 논란 등이 엄청났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차두리를 코치로 둔 것도 일치하고 아시안컵 전에 경기훈련 일정 중에 한국을 떠나 있는 등이 일치한다. 이미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지도자 자질과 자격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사람을 덥석 4년 장기계약을 해버린 격이다.

"작년(2023년) 9월 클리스만 감독은 5경기 치르고 승리가 없어 비판이 커지자 비판 받아들일 수 없다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감독을 찾으면 된다 해 기필코 우승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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