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EPL 37라운드 토트넘 vs 번리전이
2024년 5월 11일(토) 밤 11:00(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토트넘은 반드시 번리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올려야 한다.
토트넘의 손홍민은 18호골과 도움도
추가할 수 있을지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토트넘의 손홍민 선수의 활약을 보시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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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스타 손홍민이 소속한 토트넘은 지난 5월 6일 벌어진
리버풀전에서 패하면서 4연패를 했다.
4연패 동안 12골을 내주고 5골을 넣었는 데 승점은 쌓지 못하고
승점 60·골 득실+11으로 5위로 주저앉았다.
1경기를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는 승점 67·골 득실+20 과의 격차는 승점 7차 이고,
6위 뉴캐슬(승점 56)과는 승점 4차로 쫓기고 있다.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 시즌 UCL 본선 출전권 위해서다.
EPL 1∼4위 팀은 2024-2025 UCL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5위 팀은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권을 받고,
6위 팀은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한다.
토트넘으로선 이번 37라운드 번리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4위 탈환의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기대할 수 있다.
번리에게 패하면 4위의 꿈은 완전히 사라지고
5위 자리도 장담하기 어렵다.
또한. 번리(승점 24)의 입장에서도 토트넘과 다르지 않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19위로 밀려
강등(18∼20위) 위기에 몰려 있다.
EPL 생존의 마지노선인 17위인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29)와의 격차가 승점 5차 여서,
이번 토트넘과 대결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따라서 토트넘과 번리 양팀 모두 승리 만을 위해
필사적이다.
토트넘의 손홍민 선수의 활약을 보시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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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23년 9월 4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5-2로 대승을 한 바 있다.
손흥민은 그전 3라운드까지 골 침묵을 지키다.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의 대기록 남겼다.
비록 최근 토트넘은 4연패에 빠졌지만
손흥민의 골 결정력은 나쁘지 않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36라운드(2-4 패)에서
EPL 통산 300경기 출전에 개인 통산 120호(리그 17호)
골을 터트리며 개인 득점 랭킹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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