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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양껏 먹으면서 혈당 조절하는 식사법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온 바로는 당뇨환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고 들어왔고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당뇨환자도 양껏 먹으면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식사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당뇨병 환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800~2200kcal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적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1. 채소 가득 넣은 식단 식사에 채소를 푸짐하게 곁들여 먹어보자. 채소는 식이섬유, 수분이 주성분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함량이 낮다. 많은 양을 먹어도 100kcal를 넘기기 쉽지 않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함께 섭취하는 탄수화물 등 다른 식품의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다. 단, 채소를 샐러드 형태로 먹을 때는 곁들이는 드레싱의 열량을 주의해야 한다. .. 2023. 5. 28.
당뇨환자에 좋은 혈당 덜 올리는 5곡밥 당뇨환자들은 가능한 흰쌀밥을 꺼리고 잡곡밥을 주로 먹는다. 그러나 최근 국내 연구결과에서 잡곡을 많이 섞어서 밥을 짓는 경향이 있는데 가장 혈당을 덜 올리는 방법이 5가지의 잡곡만 넣어서 밥을 짓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일반 시중 마트에 가보면 8가지 곡물, 17가지, 심지어는 20가지 이상의 혼합곡물도 나오고 있다. ​ 오늘은 혈당을 가장 덜 올리는 5가지 곡물에 대해서 알아본다. ​ 당뇨병 환자는 흰쌀밥보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당을 덜 올리는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잡곡밥의 건강 효능을 더 높이는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I. 다섯 종류 이상 섞지 말아야 잡곡밥은 다섯 가지 곡물만 선택해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어 밥을 하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2023. 5. 27.
당뇨병과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식품 식물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한 종류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는 밝은 색의 채소, 과일, 달걀 노른자, 버터, 치즈, 해산물 등에서 볼 수 있다. 식물, 남세균(cyanobacteria), 조류(algae)와 같이 광합성 유기체에서 발견되며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엽록소와 관련이 있다. 빛 손상과 초과산화물 라디칼(superoxide radical)로부터 식물 세포를 보호하고 산소 종의 반응성을 감소시킨다. 건강에 이로우며 약물과 식품, 화장품에도 사용된다. ​ 오늘은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과 건강에 주는 이점들에 대해 알아본다. ​ 1. 채소 곡류 생선 등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600가지가 넘는다. 주로 식물, 균류,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된.. 2023. 5. 24.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 빨리 날리는 4가지 방법 스트레스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이 된다. 마음만 답답한 게 아니라 몸도 상한다. 오래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된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스트레스를 빠르게 완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심호흡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른다. 이때 심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의자에 편안히 앉아 숨을 코로 마신다. 잠시 참았다가 입으로 내쉰다. 이때 천천히 내쉬는 게 중요하다. 폐에 신선한 공기를 오래 담아두었다가 서서히 뱉는 게 요령이다. 2. 손 운동 손으로 장난감 따위를 만지작거리면 의외로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고무공이나 손 장난감의 일종인 피짓 토이 등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