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1 과식이 두려울 때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 오늘 혈당을 높이고 당뇨병을 유발하는 과식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음식을 먹은 후 포만감을 느끼려면 ‘렙틴’이란 호르몬이 분비돼야 한다. 렙틴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약 20분이 지난 후부터 나오므로, 식사를 최대한 천천히 하는 게 좋다. 20분 내로 식사를 끝내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이미 음식을 먹은 상태인데도 배가 고플 수 있다. 입에 음식을 넣은 후 적어도 30번은 씹고 넘기면 식사 시간이 길어지며 식욕이 절제된다.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먼저 먹은 후 밥과 반찬을 먹는 것도 좋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총 식사량이 줄어들 수 있다. 미국 코넬대 소비자행동학과 연구팀이 124명의 실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 2023. 5. 6. 당뇨 환자에게 좋은 생활 습관 3가지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관찰과 평생 동안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앓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작은 혈관과 신경에 장기적 손상 생기고 눈, 피부, 팔다리, 심장, 신장(콩팥), 뇌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간단한 생활 습관만 바꿔도 혈당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약물을 복용하고 있어도 작은 변화가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고자 한다. 1. 활동량 늘리기(많이 움직여라)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 활동과 .. 2023. 5. 5. 혈당 높은 사람에게 좋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 당뇨 및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에 좋은 탄수화물을 잘 골라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탄수화물은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고 영양가도 높다. 탄수화물은 단 음료와 사탕 외에 과일, 유제품, 야채, 견과류, 통곡물에도 들어 있다. 포만감을 느끼고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착한’ 탄수화물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혈당 높은 사람에게 좋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오트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오트밀을 먹으면 공복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2~3개월 평균 혈당 수치에 대항하는 헤모글로빈 A1c)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오트밀은 소화 속도를 늦.. 2023. 5. 4. 당뇨 환자 음식 선택 당뇨 환자들은 음식 선택에 어려움이 많다. 오늘은 어떤 음식이 혈당에 더 나은지 알아보고자 한다. 스테이크는 안심으로 3분의 2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안심이 등심보다 지질,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다. 안심 스테이크에 허브를 뿌려 굽고, 먹을 때는 소스를 곁들이지 않는 게 좋다. 소스를 꼭 먹고 싶다면 고추냉이나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당질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회는 초고추장보다 간장에 찍어먹는 게 좋다. 초고추장 속 당질은 간장의 3배 정도로 많아, 혈당 관리에 좋지 않다. 김밥과 비빔밥 모두 영양 구성이 훌륭하지만, 두 가지 메뉴 중에선 김밥을 추천한다. 김밥 한 줄의 밥 양이 비빔밥 한 그릇 밥 양보다 적다. 비빔밥의 고추장은 찹쌀가루, 물엿 등의 재료로 만들어져.. 2023. 5. 3.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