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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들도 먹을 수 있는 100% 호밀 통밀빵(무설탕) 만들기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빵을 너무 좋아해서 가능하면 집에서 가끔 통밀빵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오늘은 호밀가루를 통밀가루와 함께 섞어서 호밀 통밀빵을 만들어 봤다. ​ 호밀을 한 봉지 사 와서 3컵(종이컵)을 믹스기에 갈아서 가루를 만들고 통밀가루 2컵(종이컵)을 넣고 바나나 1개, 계란 1개를 넣고 드라이이스트 4g, 그리고 소금 1 꼬집을 넣고 냉장고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사 온 믹스넛 한주먹을 다져 넣고 호밀 통밀빵을 만들었다. ​ 당뇨인들도 즐길 수 있는 100% 호밀 통밀빵 ​ 만드는 과정 호밀 3컵(종이컵)을 믹서기에 갈아서 가루로 준비 우리 밀 통밀가루 2컵(종이컵)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1가 집 넣고 잘 섞어준 후 바나나 1개를 어께고 계란 1개를 풀어서 잘 썩어준 후 4에 함께 섞어.. 2023. 5. 14.
당뇨병 환자는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혈당 조절이 잘 된다. 당뇨병 환자의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혈당 조절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국내 한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을 주당 과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세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혈당 조절 상태를 분석했다. ​ 연구 결과, 과일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7% 미만일 가능성이 과일 섭취가 가장 적은 그룹보다 3.6배 높았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다. ​ 연구팀은 “신선한 과일 섭취가 건강에 이로운 것은 잘 알려졌지만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은 그동안 불분명했다”며 “과일 섭취가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 한편, 적당한 과일 섭취는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 2023. 5. 11.
당뇨병 환자가 당뇨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식재료 채소, 과일 등을 요리할 때 껍질이나 뿌리 등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무심코 버리는 식재료가 오히려 영양성분이 더 풍부한 경우가 있다.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알짜 식재료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 표고버섯 밑동 표고버섯의 밑동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에리타데닌이 풍부하다. 에리타데닌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체외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침투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춘다. 표고버섯 밑동은 식감이 쫄깃해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손으로 찢어 멸치, 다시마와 함께 국물을 우릴 때 넣는 방법도 있다. 이외에 장조림, 장아찌로 만들거나 물에 살짝 불린 뒤 볶음요리에 넣는 것.. 2023. 5. 9.
당뇨 환자의 눈 건강 관리법 당뇨 합병증은 눈에도 찾아온다. 전체 당뇨인 중 약 26%~38%는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자외선은 살균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오래 쐬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눈에도 영향을 미쳐 각막, 망막을 손상시키고 황반변성까지 일으킨다. 외출 시 해가 쨍쨍한 날에는 선글라스, 흐린 날에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시력에 매우 해롭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가까이 있는 걸 오래 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무언가를 봐야 한다면 가능한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장시간 작업 시 한 번씩 먼 곳을 봐주는 게 좋다. 눈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싶다면 안저검사를 포함한 안과 진찰을 매년 ..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