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1 한국은행의 화폐 전시회 참관 한국은행에서 화폐 전시회를 한다는 애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 보았다. 북한돈도 전시가 되어 있었다. 돈의 위조를 확인할 수 있게 처리가 된 부분과 돈에 어떠한 그림의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잘 언급이 되어 있었다. 우리 돈 동전에 대한 변천사들도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예전에 어릴때 사용했던적이 있던 돈도 전시가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도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념 주화와 세계 각국에서 발행한 기념 주화들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전 이렇게 돈의 변천사도 보고 돈의 발행에서부터 폐기까지 돈의 일생에 대해서도 잘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회 관람을 위해서.. 2023. 4. 16. 전 당뇨 1500만 명 시대에서 혈당 상승 주범인 밥을 제대로 먹는 법 지금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든지 병으로 넘어갈 수 있는 30세 이상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1500만 명이나 된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때, 이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더 위험한 상태가 될 거라고 생각된다. 전당뇨와 당뇨병 사이, 그 애매한 상태를 그레이존(Gray zone 회색 지대)이라고 부른다. 관리만 잘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여지가 있 는 상태다. 대한 당뇨병 학회가 공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당뇨병 인구는 570만 명, 당뇨 위험 판정을 받은 당뇨병 전단계(이하 전 당뇨) 인구는 15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30세 이상 전 당뇨 유병률은 2019년 14.5%에서 1년 만에 2.2% 증가해 16.7%로 치솟는 등 젊은 전 당뇨 인.. 2023. 4. 16.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 및 치주염 발병 위험 높아 당뇨병의 ‘씨앗’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주염은 치주 조직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807명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치주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권 교수팀은 인슐린 저항성의 강약을 나타내는 지표로 인슐린 저항성 대사 지수를 사용했다.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한 HOME-IR 등 다양한 지수가 있으나, 인슐린 저항성 대사 지수가 인슐린 저항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교수팀은 참가자를 인슐린 저항성 대사 지수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눴다. .. 2023. 4. 13. 늘어나는 ‘젊은 당뇨’ 혈당검사 말고 해야 하는 검사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등으로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증가세에 있다. 당뇨병은 더 이상 고령층의 질환이 아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이 약하고 초기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도 적어 방치하기 쉽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논문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으로 성인 6명 중 1명(16.7%)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2010년 당뇨병 환자수가 312만 명임을 감안할 때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019~2020년에는 30대 당뇨병 환자가 24만 명, 40대 당뇨병 환자가 68만 명으로 증가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 고지방 음식과.. 2023. 4. 1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