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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이 나이가 당뇨병 위험을 예측하는 좋은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령에 따라 구분했을 때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 환자를 더 잘 구분할 수 있다. ​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성인 3243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당뇨병 발병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2021년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가 당뇨병 전단계와 당뇨병 선별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는 연령과 체질량지수 기준을 근거로 연구를 진행했다. ​ 연구 결과, 모든 인종 집단에서 체중과 관계없이 35~70세 성인에서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 환자가 제일 많이 발견됐다. ​ 특히 아시아계 참가자는 비만이 아니어도 당뇨병 위험이 컸다. ​ 미국 성인 중 약 절반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를 앓고 있음에도 대상 연령대 성인 중 당뇨병 검사를 받.. 2023. 4. 11.
뮤지컬 "영웅" 공연 보기 어제저녁에는 뮤지컬 "영웅"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영웅"은 옛날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침략으로 있을 당시 안중근 의사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하면서 일본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한 계획에서부터 저격, 저격 후 잡혀서 사형을 당하게 되는 것으로 줄거리는 진행이 된다. ​ 공연은 저녁 7:00~ 9:50까지 진행이 되었다. 공연장에는 정시가 지나면 입장을 불허한다. 본 공연을 보기 전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아보고 온 터라 독립운동을 하다가 잡히게 되면 얼마나 힘든 고초를 당할지 상상을 해보면서 조마조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보니까 더욱더 실감이 나는 공연이었다. ​ 공연장 장소 그래서 저녁에 이 공연을 보기 전에 옛날 독립운동하다 일본군에 잡혀 심하게 고문을 가하고 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 2023. 4. 9.
40세 이후 삼가야 할 음식 10가지 40세가 넘어면 특히 설탕·포화지방산·텅빈칼로리 많은 음식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년 이후엔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세월이 한참 남았다. 4050 이후엔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챙겨 ‘건강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 오래 살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날을 늘려야 한다. 이젠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한다. 오늘은 미국 잡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서 짚은 ‘40세 이후 삼가야 할 음식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 1.핫도그 나들이할 때 유혹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는 핫도그다. 핫도그는 맛도 좋지만 옛 추억을 부른다. 중년으로 접어든 사람은 핫도그에 안녕을 고해야 한다. 고도로 가공된 식품, 특히 가공육에는 포화지.. 2023. 4. 7.
걷기만 잘 해도 혈당은 떨어진다. 다른 운동 안 하고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측면에서 본다면 걷기만 잘 해도 혈당 강하 효과를 많이 누릴 수 있다. ​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3km 이상은 걷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매일 6km씩 걷는 것에 도전해보자. 6km는 1만보 정도 된다. ​ 그리고 한 번 걷기 시작하고 최소 30분 이상 계속 걸으면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다 걷기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좋지만, 혈당관리를 위해서나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길 권한다. 그래야 근육이 단련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몸속에 과잉으로 축적된 에너지가 충분히 소모되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고 체중 감량도 쉽게 할 수있다. 덤으로 균형 잡힌 체형도 ..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