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1 당뇨환자가 단맛 그리울 땐 "이것"을 먹으면 좋아요. 당뇨환자들은 혈당관리를 위해 단것을 먹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단맛이 당길 때는 양파를 먹어라. 양파를 생으로 먹으면 맵지만 익혀서 먹으면 달지만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혈당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음식을 먹을 때 높아진다. 그러나 익은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포도당과 관련이 없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황 화합물 중 일부가 프로필메르캅탄(propyl mercaptan)으로 분해돼 단맛을 낸다. 프로필메르캅탄 단맛은 설탕보다 50~70배 정도 강하다. 하지만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단맛이 그리운 당뇨병 환자에게도 익힌 양파가 좋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앓을 때가 많은데, 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케르세틴은 혈관 벽이 손상.. 2023. 1. 26. 당뇨환자들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 종류별 효능 오늘은 당뇨환자들이 먹어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의 종류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호두=호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하루에 평균 20.7g의 호두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다는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도 있다. 호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해 당뇨 망막병증 등 눈 합병증 예방에 좋다. 2. 아몬드=아몬드 속 불포화지방, 마그네슘, 아르기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다.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알파-토로페콜 형태라 체내 흡수율이 높다. 아몬드는 칼슘과 인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줘 골절 위험이 큰 당뇨 환자에게 좋다. 3.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보다 칼.. 2023. 1. 25. 밥 먹기 전 먹으면 혈당관리, 체중 조절에 좋은 식품 건강을 지키며 혈당 관리, 체중 조절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핵심이 식사 전 심한 배고픔을 줄여야 밥, 면 등을 적게 먹을 수 있다. 식사 전 먹으면 혈당 관리, 체중 조절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보자. 평소에도 반찬을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이면 혈당 조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1. 물, 차 물이나 차는 자주, 많이 마실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 건강에 좋다.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작용이다.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혈당관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수분이 몸속에 들어가 피가 묽어지고 심한 배고픔을 막아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차는 카페인이 많지 않은 녹차를 마시는 게 좋다. 녹차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에도 .. 2023. 1. 24. 설날 연휴 기간(1/21~1/24) 서울시내 고궁 무료입장 오늘(1/22)은 설 다음 날로 연휴 3일째다. 집에서 놀고 있는 처남을 어제 귀경하면서 함께 올라와 오늘은 서울 고궁을 구경시켜 주고자 마음을 먹고 설날 연휴 기간에는 집에서 쉬면서 고궁들을 돌아 보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먼저 시청 앞에 있는 덕수궁을 한번 들러서 돌아 보면서 덕수궁 석조전에서는 옛날 문신이라는 조각가의 작품 전시회가 있어서 돌아보고 그다음은 경복궁을 돌아보기 위해서 광화문으로 갔다. 덕수궁에는 나들이 객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경복궁에는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경복궁을 돌아보고 뒷문으로 나가 청와대 정문으로 가서 청와대를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니 현장 매표는 오전 9시, 오후 1시에 500명씩 현장 매표가 가능한데 다 끝난 상태라 들어가 수 없어서 북촌.. 2023. 1. 23.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