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1 매일 '이만큼' 걸으면, 당뇨병 위험 낮아진다. 당뇨병 환자의 약 90~95%를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은 몸에서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45세 이상에서 흔하다. 하지만 현재 어린이와 10대, 젊은 성인들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매일 1만 보 이상 걸으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 의대 연구팀은 '올 오브 어스(All of Us)' 연구 자료를 활용해 4년간 5600명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97명의 사례를 분석해 신체 활동과 2형 당뇨병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올 오브 어스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개별 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연구로, 100만 명 이상의 데이터가 담겼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걸음 수가 1만 700 보인 사람은 하루 평균 6000보를 걷는 사람들보다.. 2023. 1. 13. 공짜로 면역력 높이는 6가지 방법 당뇨환자들은 대체로 면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신경을 많이 써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면역력 높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면역력은 작은 습관으로도 높일 수 있는데 그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 1. 수시로 물 마셔 호흡기 촉촉하게 적셔야 한다. 입과 호흡기로 바이러스,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호흡기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져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물은 하루 1.5~2L 정도로 마시면 된다.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이미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물을 마신다. 특히 60세 이상은 갈증 반응이 둔화돼 체내 수분량이 60% 이하로 저조해도 잘 느끼지 못하므로, .. 2023. 1. 12. 당뇨환자의 실생활에서 당 줄이는 초 간단 비법 3가지 당뇨병 환자는 평소 당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환자의 실생활에서 당을 줄이는 초 간단 3가지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채소와 과일로 단맛 내기 단맛이 풍부한 양파나 양배추 등을 요리에 활용해 보자. 양파와 양배추에 열을 가하면 단맛이 더 극대화돼 다른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 양파·양배추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인다. 배, 파인애플. 키위 등으로 양념을 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설탕보다는 더디지만 과일 속 당분도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적정량 사용해야 한다. 2. 신맛 살리기 단맛 대신 신맛을 살려도 음식의 풍미가 살아난다. 식초나 레몬즙을 활용해 음식에 새콤한 맛을 더하면 된다. 특히, 생선요리에 신맛을 더하면 .. 2023. 1. 11. 당뇨 환자가 ‘미세 먼지’를 아주 조심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요즘 전국에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기 정체로 12일까지 고농도 미세 먼지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는 미세 먼지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5가지 이유를 알아본다. 1. 혈당 상승 위험 미세 먼지에 노출되면 혈당이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상승할 때마다 혈당이 약 1.22배 높아졌다. 초미세먼지는 미세 먼지보다 지름이 더 작은 먼지로 유해성이 더 크다.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임산부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혈당이 높고, 임신성 당뇨 발병 위험이 2.3배 더 높다는 연구도 있다고 한다. 2. 인슐린 저항성 때문 미세 먼지가 몸에 들어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미세 먼지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 2023. 1. 10.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