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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봄소식 오늘은 비내리고 싹이튼다는 24절기상 두번째 절기인 우수이다. 우수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의 얼음도 녹는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 오늘아침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포근한 하루가 시작 되었다. ​ 아침식사를 하고 산책을 위해 집 가까이에 있는 이화여대 캠퍼스를 한 바퀴돌고 있는데 봄소식을 알리는 난초의 새싹이 간밤에 내린비로 제법 많이 올라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소식을 알리는 난초의 새싹들 남녁에는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며 수선화가 활짝피었다는 소식도 나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춥고 지리하던 겨울도 24절기에는 못당하는가 싶다. ​ 이화여대 캠프스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캠프스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뛴다. 그리고 졸업시즌이라서 평일에 졸업식을 마치고 한가한 휴일을 이용해 .. 2023. 2. 19.
당뇨환자들이 아침에 먹으면 좋은 식품(생배추,삶은 달걀) 주로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배추를 ‘가을배추’라고 부른다. 8월 중순경에 파종한 것이다. ‘김장배추’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김장철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를 말한다. 배추는 소금에 절인 김치를 떠올리기 쉽다. 자연 그대로의 생배추는 짜지 않아 그냥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다. ​ 1. 아침에 생배추… 간편함 + 장 건강, 독소 배출 + 다이어트 효과 + 혈당관리 생배추 100g의 열량은 13kcal에 불과하고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물 한 잔을 마시고 생배추를 먹으면 신진대사 활성화,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배부른 느낌이 쉽게 와 다른 음식을 덜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혈당관리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2023. 2. 19.
당뇨환자에게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속도가 느려 당을 천천히 올려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양배추는 식이섬유, 칼슘, 칼륨, 엽산, 비타민A, C, K 등을 함유한 영양이 풍부한 채소다.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양배추도 먹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 1. 속이 부글거리는 사람 = 양배추는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당인 라피노스를 상당량 함유하고 있다. 소화되지 않은 채로 장을 통과하기 때문에 헛배가 부르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부글부글 끓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양배추를 먹고 난 뒤 복부 팽만감이 나타나고 트림이 많이 난다면 섭취량을 줄여보도록 한다. ​ 2. 설사를 하는 사람 = 양배추 한 컵 분량에는 5.8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2023. 2. 15.
커피와 함께 마시면 당뇨병에 좋은 세 가지 식품 오늘은 커피와 함께 마시면 당뇨환자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계피 차가버섯 코코아 계피 : 계피는 혈당의 조절에도 도움을 줘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계피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영양증진을 위해서 계피 1/2티스푼을 커피 한 잔에 타서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한다. 차가버섯 :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혈당 수치를 조절하거나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도 도움을 준다. 커피와도 은근히 잘 어울려서 커피에 차가버섯 분말을 한 티스푼 넣어서 마시면 좋다. 코코아 : 커피 한 잔에 코코아 한두 티스푼 정도를 첨가해서 마시면 좋다. 풍부한 카테킨 성분과 식이섬유는 체내에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어 혈당이 갑작스럽게..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