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1 당뇨환자는 저혈당을 잘 이해하고 더 조심해야 한다. 포도당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내 정상 포도당 농도, 즉 혈당은 70~180mg/dL 범위 내이다. 그런데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혈당을 정상 수치로 떨어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일부 인슐린 주사나 당뇨병 약은 식사나 운동량, 혈당 수준과 무관하게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혈당이 정상보다 더 낮아지는 ‘저혈당’을 부르기도 한다. 저혈당은 보통 3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혈당이 70mg/d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를 말하고, 2단계는 혈당이 54mg/d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 3단계는 의식과 신체적 변화와 함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저혈당은.. 2023. 2. 13. 당뇨환자도 마음 놓고 먹어도 좋은 해조류 중 단백질이 제일 많은 식품 당뇨환자라면 누구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를 갈망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흔치 않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환자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해조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단백질이 제일 많다는 김에 대해서 알아본다. 해조류가 소고기 못지않은 고단백 식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른 김은 영양소의 거의 절반이 단백질이라고 한다. 국내 한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해조류의 단백질 함량(말린 것 100g당)은 김(46g)·파래(40g)·매생이(36g) 순으로 높았다. 한천엔 단백질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말린 해조류의 100g당 영양소 구성은 탄수화물(58%)·단백질(22%)·미네랄(20%)·지방(1% 이내) 순이었다. 열량(말린 것 1.. 2023. 2. 11. 당뇨환자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생선요리 고등어는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식재료다. 고등어 요리도 매번 만들어 먹는 고등어조림이나 고등어구이가 지겨우면 색다른 요리 ‘파채 고등어 강정’은 어떨까? 오늘은 '파채 고등어 강정'에 대해 알아본다. ‘파채 고등어 강정’은 에어 프라하이기를 활용해 기름 없이 쫄깃하고 담백하게 완성한 고등어와 대파를 이용해 채를 하여 소스를 만들어 함께 겼들여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고등어 강정에 파채를 얹어 비린내와 혈당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한다!. 1.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합니다.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안 돼 따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몸속에 염증이.. 2023. 2. 10. 당뇨환자의 칼로리 조절과 혈당관리 1. 고칼로리 섭취와 당뇨병 발생 위험 당뇨병 예방 및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총 섭취하는 칼로리 양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리지스틴’의 분비가 증가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리지스틴이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데요.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체내 곳곳에 영향을 미칩니다.국내 한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통해 고칼로리 식사와 당뇨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쥐 모델에게 3개월 동안 고칼로리 식이를 먹인 뒤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분석 결과 고칼로리 식이를 섭취한 쥐는 리지스틴 분비량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당뇨병이 발병했습니다. 리지스틴은 인간의 몸에서도 비슷한 영향을 미칩니다. 국내 한 연구팀이 성인 912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혈.. 2023. 2. 9.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21 다음